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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조국, SNS로 하늘 가린다" 정경심측 "언론이 왜곡하니까"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'유재수 감찰무마 의혹' 관련 5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.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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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동훈과 몸싸움' 정진웅 피의자 전환···고검, 기소 노렸나
지난달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.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. 삽화=김회룡 기자aseokim@joongang.co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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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 제자와 사귄 기간제 여교사 쇠고랑…귀금속 훔치라고 시키기도
인천지방법원. 연합뉴스 연인 사이였던 고등학생 제자를 시켜 귀금속 등을 훔쳐오게 하고, 그의 부모로부터 과외비 수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기간제 교사가 징역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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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보자 성추행하고 해고 무효 소송까지…前 지상파 기자 벌금 1000만원
한 방송사 기자가 제보자로 만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중앙포토 전직 지상파 방송기자가 제보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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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요미수 재판 직접나온 정진웅…재판장에 "이동재가 핵심"
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26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채널A 백모 기자의 '강요미수' 혐의 1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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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채널A 강요미수 사건' 오늘 첫 재판…코로나 휴정에도 열린다
강요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채널A 이모 기자가 지난달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강요미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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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 “국민참여재판 안내서 번역본 못 받은 외국인 재판, 파기환송”
서초동 대법원 앞. 연합뉴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국적의 남성 등에게 국민참여재판 안내서 번역본을 제공 안 한 것은 위법이라며 2심 법원이 1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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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동업자 "이제라도 제대로 살 기회 달라" 선처 호소
클럽 '버닝썬'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. 뉴스1 가수 승리(이승현·30)와 동업하던 중 회삿돈을 횡령하고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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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심 재판부, 코로나 휴정 없다…“3일 조국 증인신문 예정대로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전국 법원에 24일부터 최소 2주간 휴정을 권고한 가운데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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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꾼 건 아닐까"…아빠의 성폭행, 딸은 자기 기억을 탓했다
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. 법원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탄원서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. [중앙포토] 피해자 A씨는 자신의 기억을 탓했다.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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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비리도 "사회구조탓" 돌린 조국백서, 첫장부터 팩트 틀렸다
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에『검찰개혁과 촛불시민』책이 진열돼 있다.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의 후원금으로 만든『검찰개혁과 촛불시민』이라는 제목의 이른바 ‘조국 백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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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대 편의점 주인 감금하고…40만원어치 현금·담배 훔친 10대들
법원 로고. 뉴스1 편의점에서 60대 주인을 감금하고 현금과 담배를 훔쳐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또 다른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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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석 소유 홍대 주점 운영사 대표, 억대 세금 빼돌려 징역형
홍대 앞 삼거리포차. [중앙포토] 양현석(50)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소유한 홍대 앞 주점ㆍ클럽 운영 법인의 대표이사가 수억원대 세금을 탈루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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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,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
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.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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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,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
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.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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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처럼 읽히는 베르베르의 희곡
심판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열린책들 병원 침대에 파자마 차림의 60대 남자가 앉아 있다. 이 남자는 조금 전 폐암 수술을 받은 주인공, 아나톨 피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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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경없는 기자회 "韓정부, 조국이 고소한 前기자 석방해라"
조국 전 법무부장관. 뉴스1 국경없는 기자회(RSF)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언론인 우종창(63)씨의 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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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심 “표창장 위조, 검찰 주장처럼 해보니 불가능”…검찰 “해 볼 필요없어”
자녀 입시비리·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은 검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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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심 재판에 등장한 '조국 페북'…法 "자중 필요"
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정경심(58) 동양대 교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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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'부하 여직원 성추행' 前 주일 총영사 집행유예 2년 선고
외교부 전경. 뉴스1 부하 여직원을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일본 주재 총영사 A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최혜승 판사는 강제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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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A 강요미수 의혹 법정공방 ‘전초전’…오늘부터 기록 복사
이동재 전 채널A 기자. [연합뉴스] 채널A 강요미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백모 기자의 재판이 다음 주 열린다. 기록 열람·복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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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00만원이 7억원 둔갑…'0' 하나 더 붙인 곗돈사기 황당기소
대전에 사는 50대 A씨(여)는 2017년 순번에 따라 곗돈을 받는 이른바 ‘번호계’에 가입했다. 21명의 계원이 곗돈을 납부하고 돌아가며 순번(20개 구좌)에 따라 300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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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청서 난동부린 30대 집유 3년…1심보다 죄 무겁게 본 이유
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. 뉴스1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군청에서 "공무원들은 전부 잘라버려야 한다"며 욕설을 하고 주차장을 1시간 넘게 가로막은 30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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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 정권에 화나서"…길가던 연인 흉기 살해한 50대 징역20년
서울서부지법. 뉴스1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길을 가던 연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이 중 1명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